너무 커서 감히
가까이 갈수 없어
당신을 이렇게 혼자 놓았는지,
모릅니다.
가는길이 막혀있지 않아도,
그렇게 가지 못했던것이,
당신을 보지못했던 것이,
아니라
그저 너무 커서
너무 두려워
그래서
당신을 혼자 두려했는지
모릅니다.
혹
마르다와 같이
멀리서 일만하는것이
당신을 사랑하는 것이라
생각 했는지도 모릅니다.
이 넒은 세상
당신의 머리 둘곳이 없게
했는지 모릅니다.
진정
함께 사랑하며
마리아와 같이
함께 하기를
기도합니다.
당신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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